우주경영 36계 파동문명 시리즈 2
소공자 지음 / 코스모스북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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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동문명 시리즈 1권으로 나온 싸이파워 책에선 우주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내용을 담았었습니다.

 

파동문명 시리즈 2권인 우주경영 36계 책은 우주의 이치로 풀어낸 36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존에 36계를 다룬 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의 독특한 특징은 우주의 이치를 통해 36계의 원리를 풀어 냈다는 점이 기존의 36계를 다룬 책들과 틀린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저자가 우주경영을 주창하는 데는 "우주만이 현재 망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한다 "는 데 있다.

즉 우리가 영원히 망하지 않는 경영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우주처럼 경영하라는 것이다.

 

책 본문 중에 " 지구상의 모든 것들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십억만년이 지났어도 이 지구는 없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곧 영원한 승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36계는 이로부터 태어났다. "  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저자는 36계가 왜 36계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굉장히 독특한 통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부분은 36계에 대한 새롭고도 신선한 해석으로 보인다.

 

" 계는 현재와 미래를 뜻하는 여섯개의 음에너지를 뜻하며 <6> 이라고 표시하며, <6>이 또 다시 여섯개의 창조력을 갖는다하여 6 곱하기 6 36, <36>가 탄생한 것이다.

 

36계는 곧 영원한 구축을 위한 창조력이 서른여섯번의 작용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처방인 것이다.

 

그중 서른여서섯 번째가 곧 우리가 알고 있는 <36계 줄행랑> 이라는 방법이다.

 

이 책 36계가 주는 가장 큰 가르침이 있다면 자신이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우주의 법칙에 어긋나면 큰 실효가 없다 " 라는 점이다

 

현실을 살펴서 바로보고 자신의 욕심으로 할 것이 아니라 자연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곧 36계가 가져다 주는 행운인 것이다.

 

이 책은 곧 그 행운을 발견하고 사용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당신 역시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일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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