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함의 이야기, 그리고 책속의 문제

행복을 나르는 버스 -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39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맷 데 라 페냐 글,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5월

전체적으로 평등함을 깊게 얘기해주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눈먼'이라는 장애비하 단어를 사용했다는 건 출판사에서 검토와 생각을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소한 단어 하나 하나가 지금의 차별과 선입견을 만들어내는것이니까요..

[100자평] 장애와 테크놀로지

장애와 테크놀로지 - 과학잡지 에피Epi 16호 ㅣ 과학잡지 에피 16
김초엽 외 지음 / 이음 / 2021년 6월

배려의 기술이 배제가 되는 21세기..많은 사람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책 내용. 글들 좋아요!!

[100자평] 그냥, 사람

그냥, 사람
홍은전 지음 / 봄날의책 / 2020년 9월

꼭 읽어야할...

[100자평] 82년생 김진우의 변명

82년생 김진우의 변명
양진우 지음 / 북랩 / 2019년 1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산다의 변명은...이 책을 읽을 이유가 없구나싶어요. 가사노동 돌봄노동도 노동입니다. 서로 힘든데 각자 배고프면 각자 밥 챙겨주고 상대가 힘들면 자기 밥그릇 자기가 챙겨야하는 것.

[100자평] &ROSY(アンドロ-ジ-) 2018年 11 月號

&ROSY(アンドロ-ジ-) 2018年 11 月號 ㅣ &ROSY(アンドロ-ジ-) (雜誌) 19
寶島社 / 2018년 9월

생각보다 작은거 알고있어서 저는 너무 만족해요! 처음에 친구가 샀을때 사이즈 보고 놀랐는데 립스틱이랑 면봉 같은거나 카드 몇 개 넣기에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