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평등함을 깊게 얘기해주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눈먼'이라는 장애비하 단어를 사용했다는 건 출판사에서 검토와 생각을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소소한 단어 하나 하나가 지금의 차별과 선입견을 만들어내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