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기 게임 일공일삼 6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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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완전히 정신나갔어! 정말 저질이야! 침이 내 얼굴에 묻었잖아. 누가 나 좀 도와 줘!"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았던 부분입니다.  이책은 '쿠티'를 가지고 시작 된 이야기 입니다

'쿠티'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성벽을 쳐 놓고 놀거나 이야기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말안하기 게임에서 나온 학교에서 5학년 아이들이 수다를 많이 떨어 왕수다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날에 5학년 아이들이 식당에 왔는데  마치 장례식장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과연 진짜 말안하기 게임이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과연 5학년 아이들은 '쿠티'를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처음에 차례를 보고 '쿠티'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말안하기 게임을 읽고 '쿠티'가 무슨 뜻인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희 학교에서 말안하기 게임을 읽고 진짜로 말안하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말안하기 게임이  어떻 느낌인지 알것 같습니다. 그 느낌은 바로 답답합니다. 진짜인지 궁금하면 말안하기 게임을 규칙을 직접 짜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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