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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의 언제나 신선한 마법 ㅣ 마법의 정원 이야기 17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16년 2월
평점 :
몇년전 딸아이가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라며
빌려온게 인연이 되어
우리집에 이 책의 시리즈가 4권 있습니다.
내가봐도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라 한번보면 다음시리즈의 내용이 궁금해 지고
더 나아가 이 책을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긴
답니다.
이 책은 마녀의 유산을 물려받은 인간 여자아이
자렛의 이야기 랍니다.
자렛은 먼 친척이었던 허브마녀 토파즈로 부터
'토파즈 별장'과
허브가 자라나는 '마법이 정원' 그리고 토파즈가
허브 약게 관해 쓴
'레시피 북'을 받는 답니다.
딸아이가 자렛의 언제나 신선한 마법을 읽고 나서
만든
맵이랍니다. 완벽하게 잘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독후활동도 하는 걸 보면
기특하내요..^^
이 책의 특징중 하나라면 책을 읽고
나면
허브를 이용한 오일만드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누구나 만들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자렛과
함께
허브 박사에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