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든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지음, 즈느비에브 고드부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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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새 학기가 시작되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첫 입소를 하게 되는 아이들이 많이 있죠? 저도 작년 이때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며 온갖 걱정이 이만저만도 아니었는데요. 이 책은 이렇게 첫 기관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을 동화책입니다.

유치원에 가야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네가 어디에 있든 항상 너를 생각할 거라고 얘기해 줘요. 이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마음이 안정되고 위안이 될 것 같아요.

엄마는 회사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아이는 유치원에 가서 노래도 배우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아이는 부모와 떨어져 있는 동안 많이 보고 싶겠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기니 씩씩하게 하루를 버틸 수 있어요.

다시 만나는 기쁜 순간, 아이는 오늘 일어났던 일들을 엄마와 공유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하원한 아이에게 하루 일과를 묻고 듣는 것은 엄마에게도 항상 흥미롭고 기특한 일이에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를 보며, 다른 아이들은 혼자서도 잘 놀고 적응도 금방 하던데 우리 애는 왜 그럴까 속상한 엄마들의 맘카페 글을 많이 봤었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며 아이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가 어디에 있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님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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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다이노 공룡 가방 스티커북 팡팡다이노 가방 스티커북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음 / 책으로팡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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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공룡과 스티커의 만남! 시나몬컴퍼니의 팡팡다이노 : 공룡 가방 스티커북입니다.
멋있는 실사의 공룡 스티커와 귀여운 팡팡 다이노 다섯 친구들의 조화에 아이가 안 빠져들 수가 없었어요~

실사여서 더욱 생생하고 멋진 공룡 스티커였는데요. 스티커마다 이름도 쓰여있어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알 수 있고 또한 공룡뿐만이 아닌 암모나이트, 삼엽충 등의 스티커도 있어서 더 다양하게 즐기며 배울 수 있어요.

자유롭게 꾸며보는 커다란 배경 놀이판 말고도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을 분류해 보는 배경판도 있었어요. 하지만 공룡이라곤 아직 티라노사우루스밖에 모르는 엄마라 이 부분은 알려주지 못했네요^^; 뒷면에 정답도 같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스티커가 두껍고 반복 사용이 가능한 재질이라 아이 혼자 여러 번 잘 붙였다 뗐다 하며 갖고 놀 수 있었어요. 또한 가방 모양의 형태라 손잡이로 가방처럼 들고 다니며 좋아하네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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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알파벳 스티커
고은문화사 편집부 엮음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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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브레드 이발소의 알파벳 스티커북입니다. 재밌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통해 알파벳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니 영어에 쉽게 다가가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abc 노래만 할 줄 알기에 공부보다는 놀이의 목적으로 더 많이 활용했네요~


배경판과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스티커가 무광에 굉장히 보들보들한 재질인데 테두리 끝이 날카롭지 않고 전부 둥글게 마무리돼있어 너무 좋았어요! 두께도 두툼해서 아이 혼자 떼었다 붙였다 여러 번 반복이 쉬웠답니다.


배경판은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화려하게 꽉꽉 채워져 있어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물과 동물의 이름도 맞춰보며 재밌게 갖고 놀았어요. 이렇게 인지력과 어휘력까지도 쑥쑥 늘게 해주는 유용한 브레드 이발소 알파벳 스티커북!


이건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판이었어요! 각 스티커들을 맞는 실루엣에 붙이는 건데요. 맞는 자리를 찾을 때마다 폭풍 칭찬도 해주니 희열감이 있는지 너무 신나했어요~! 실루엣에 딱 맞게 붙이려 노력하다 보니 소근육 운동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이 되더라고요.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해도 잘 뜯어지고 붙어서 아이 혼자 스스로 잘 갖고 놀 수 있었는데 이 과정 또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었어요. 재미있게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놀며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익히는 고은문화사의 《브레드이발소 알파벳 스티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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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교통 체증의 이유는?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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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인기 애니메이션 '뿌이뿌이 모루카' 그림책입니다. 모루카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기니피그의 다른 이름인 모르모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제목에서도 보이듯 교통체증의 원인을 다루는 책이라 한 세 돌 이후의 아이들은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동차로 변신한 기니피그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책에는 포테토와 구급 모루카, DJ 모루카가 등장합니다.
DJ 모루카의 운전자는 운전하면서도 계속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서 신호가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아 도로가 꽉 막히게 돼요. 이로 인해 응급 환자를 태우고 있는 구급 모루카가 빨리 병원으로 가는 데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용감한 모루카 포테토의 멋있는 활약으로 DJ 모루카는 경찰에 체포되고, 구급 모루카는 무사히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교통 체증을 한 번에 해결한 포테토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귀여운 양모 펠트 인형으로 만들어진 모루카들을 통해 교통 체증의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아본, 사회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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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꼬마 로켓 출발! 아장아장
올리비에 라티크 그림 / 사파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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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의 《준비, 꼬마 로켓 출발!》은 어린아이도 너무 쉽게 조작 가능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독특한 보드북이에요~


표지를 보고 세로로 줄이 가있길래 어떤 조작북일까 예상이 안 돼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책을 넘기면 그림이 슬라이드로 넘어가며 바뀌는 거였어요~ 아이도 신기하고 재밌는지 한 페이지 볼 때마다 계속 붙잡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했네요ㅎㅎ 슬라이드가 너무 쉽고 매끄럽게 잘 넘어가서 제가 해봐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모서리가 안전하게 라운딩 처리되어 있는 점 또한 좋았어요.


책에는 로켓, 비행기, 배, 기차가 나오는데 각각 우주, 하늘, 바다, 땅을 배경으로 해서 다양한 그림이 펼쳐져요.


쌔애앵!, 위이잉!, 뿌우우!, 칙칙폭폭! 각각의 탈것에 맞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발달 자극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체는 아이 눈에도 마음에 드는지 작은 그림 하나하나 가리키며 흥미롭게 읽어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준비, 꼬마 로켓 출발!》이었습니다. 사이즈도 아담해서 돌 전후 아이부터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첫 조작북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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