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흥미 있고 좋아하는 스티커!
요즘엔 이렇게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가방 형태의 스티커북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중에도 특별히 실사를 사용한 스티커로 구성된
시나몬컴퍼니의 『아자아자! 마트 실사 스티커북』 입니다.
저는 예전에 아기 첫 단어카드를 구매할 때
'꼭 실사로 사야 해!'라며 여러 제품들을 비교했었는데요.
실제 사물 및 사진을 통해 배워야
조금 더 생동감 있고 친근해서 인지가 쉽고 빨리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자아자 스티커북은 이렇게 마트 물건들이 생생한 실사로 되어 있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스티커도 두툼해서 떼기 편하고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반복해도 잘 붙더라구요.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 형태로 돼있는 책입니다.
펴보면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장난감 등
실제 마트처럼 종류별로 진열대가 나누어져 있어요.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숨은 식빵 찾기, 사과 개수 세기 등의 문제도 있어 놀 거리가 참 많아요~
뒷장은 스티커 실루엣과 물건에 대한 설명이 있어
아이들이 유추하고 맞춰가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뒷장까지도 놀이 활동으로 가득 차 있어
같은 한 장짜리 스티커북이래도 구성이 참 탄탄하다는 걸 느꼈어요ㅎㅎ
마트 물건의 사진과 이름을 함께 보며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어휘력도 늘고, 집중력도 쑥쑥
특히나 어린 아기들은 소근육 기르기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 첫 스티커북으로 시나몬컴퍼니의 『아자아자! 마트 실사 스티커북』 매우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