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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입맛은 살리고 건강을 채우는
율아맘 김시연 지음 / 북스고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밥태기 아이도 잘 먹는 레시피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초보엄마도 만드는 유아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이라는 책이에요
저희 아들이 7개월부터 이유식 거부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먹이고 있거든요

율아도 작게 태어나 밥거부가 심했다고 하는데
점점 잘 먹게 되었다고 해요
그런 메뉴들이 가득한 레시피가 궁금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음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재료들만 엄선했다고 합니다
저는 요리를 잘 못하는 부모인데
자신감이 살짝 생기는 차례였어요
먹태기가 온 아이 대처법
간단하게 채우는 유아식 식판 구성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읽어보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항상 밥이 맛이 없다고 하는 아들인데
잘 먹어줄까? 라는 궁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쉽게 만드는 유아식이라서
마침 애호박, 우유, 치즈가 있길래
애호박 치즈 밥을 만들어줬습니다
엄마의 욕심이랄까요?
밥을 너무 많이 담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이가 잘 먹는다는 믿음으로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ㅎㅎㅎㅎ
과연 아이는 잘 먹었을까요?

요새는 치즈도 잘 먹지 않아서
반찬이라도 많이 먹이자는 생각에
처음에는 밥을 조금, 반찬을 많이 주었어요
그런데 잘 먹네요...?
중간쯤부터 아차 싶었습니다
그냥 다 섞어서 줘버릴걸!!

솔직히 마지막은 밥양이 많았는데도
맛있다고 다 먹어주었어요!!
이렇게 밥을 다 먹은게 얼마만인지...
너무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요알못 부모도 요리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다음날이 되어서 또 신나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까? 저절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집에 감자, 버터, 어묵 모두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감자 버터 어묵 볶음밥으로 결정했어요
오늘도 아이가 잘 먹어줄까?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
맛있냐는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을 해주네요ㅠㅠ
평소에는 엄마 밥이 맛이 없어
엄마 퓨레에 밥 섞어 먹을래
엄마 과자에 밥 섞어 먹을래
하면서 진짜 그렇게 먹는 아이거든요...
이렇게 맛있다고 말해준게 언제인지...
앞으로도 이 책으로 요리 많이 해주려구요!!


간식도 있어서 다음에는 간식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잘 먹으니까 저도 의욕이 생기고 있어요!
다시 요리에 재미를 느끼는 하루입니다

저처럼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라면
쉽고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과 함께하면
아이가 완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