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심판 1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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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도 좋았는데, 이 작품은 꽤 신선하다. 바티칸 내사원과 사면관이라는 누구도 쓰지 않았던 소재를 활용해 아주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사실 소재가 신선하다고 좋은 작품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작가는 그걸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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