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WSL - 개발자 및 IT 전문가를 위한 리눅스용 윈도우 하위 시스템 실무 안내서
프래틱 싱 지음, 남정현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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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는?

해당 리뷰를 작성한 리뷰어는 수학전공이며, AI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2년차 직장인이다. 따라서 WSL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다. 리뷰를 읽을 때 참고하기 바란다.

독자는 누구인가?

윈도우를 기반으로 개발을 수행하는 사람, 윈도우와 리눅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개발을 하는 사람, 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을 처음 접하여 WSL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이 필요한 입문자

목차는 어떠한가?

목차는 크게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WSL 시작- WSL의 등장배경과 필요한 기초지식 설명
  2. 다운로드, 설치와 설정- WSL의 다양한 설치 방법을 정리
  3. 윈도우와 리눅스 섞어 사용하기
  4. WSL 배포판 관리
  5. WSL2 알아보기- WSL2의 장단점 및 WSL1과의 차이
  6. 파일 시스템 - WSL 내의 파일의 시스템의 구성에 대한 설명과 접근 방법 기술
  7. 네트워킹
  8. WSL에서 리눅스 개발 환경 만들기- 개발에 유용한 git, vscode, docker등의 설치
  9. WSL에서 실행하는 리눅스 데스크톱- GUI 활용

이책은 친절한가?

다양한 설치 방법 제시

개발을 수행하며 여러가지 이유로 설치가 진행되지 않는경우가 존재하는데, 필자는 아마 이를 대비하여 다양한 설치방법을 제시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해를 돕기위한 친절한 시각화

WSL의 다양한 구조들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흐름도를 활용하여 잘 설명한 것 같다.  

무엇이 좋았는가?

  1.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내용을 논리정연하게 잘 기술하였다.
  2. WSL이 왜 개발되었으며, WSL의 발전, WSL의 장단점과 제한점을 잘 기술하였다.
  3. Windows에서 리눅스 개발에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잘 수록하였는 것 같다.

무엇이 아쉬운가?

  1. 실제 간단한 개발이 수록되었다면 조금 더 활용도가 높았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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