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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부모
수잔 포워드 지음, 김형섭 외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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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수잔 포워드는 어디쯤 있죠? 아니 옮김이의 상담내용이 왜 들어가서 터줏대감 노릇을 할까요. 도대체 책의 내용에서 수잔 포워드는 어디에 있나요? 책을 출판하면서 이게 번역인지 국내 정신과 전문의 상담내용인지 구분도 못 합니까. 번역에 충실합시다. 상담내용이 전부인데 왜 외국작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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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인사이트 -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테일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
김난도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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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취급하는 회사라기에 청결과 위생이 철저할 것이라는 기대는 출근 첫날부터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더러운 바구니들,여기저기 수북히 쌓인 먼지,탁한 공기,열악안 작업환경 등등. 컬리도 여타 회사와 다르지 않음을 금방 알게 되었다.휴게실도 없어 통로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작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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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Boys 2020-06-1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니까 청춘이다

song20 2020-06-17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면 청춘이다는 편견은 잊어세요. 기득권층의 이율배반에 청춘은 시커멓게 멍들고 있는 현실, 마냥 청춘들에게 짐을 전과하면 안되지요. 이젠 책임을 지는 것이 기득권층이 할 일이죠

이윤기 2020-08-1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기득권 탓 한다고 뭐가 달라 집니까?
 
마켓컬리 인사이트 -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테일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
김난도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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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윈윈하는 밝은 회사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 왜 실천 못 할까? 설마 돈이 문제인가? 이런 작업장을 보지도 않고 도서를 출간했을까? 보았다면 왜 개선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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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인사이트 -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테일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
김난도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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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면 작업자들이 통로에 쭈욱 앉아 있다. 보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도대체 회사는 사원의 복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그냥 각종 수당이나 적립금만 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정작 사원들은 이런것보다 작업장내의 복지가 우선으로 바라는데, 그러면 생산능률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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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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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을 취급하는 회사라기에 위생과 청결을 잘 지킬것이라는 믿음은 출근 첫날부터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더러운 바구니들, 밀폐된 공간, 곳곳에 있는 먼지들, 작업자들의 거친 숨소리, 등등. 넓은 작업장에 비치된 정수기는 지저분하고 이것마저도 있는 것이 한 두개뿐이다. 휴게실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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