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돌도끼에서 스마트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의 탐구
위니프레드 갤러거 지음, 이한이 옮김 / 오늘의책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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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인간들은 지금과 같은 문명은 생각치도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국사책에서 흔히 배워왔듯이 석기시대의 인류는 언어가 없었고

도끼라는 물건 자체도 발명하지 못해서 생선뼈나 육식동물의 뼈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사냥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나날이 인류를 진화하고 발전하여 도끼도 만들고 그릇도 만들고 검이나 거울을 만들어

문명의 혜택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에는 한손에 들어오는 PC겸 전화기인 스마트폰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인류들은 자신의 필요성에 의해 발전하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석기시대부터 현시대까지 인류는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시간별로 알 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인간은 새로움에 대한 열망이나 갈망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류들 역시 새로운 것에 대해 구매욕구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렛 PC를 보더라도 쉽게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류는 자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더욱 갈망하게 되고 결국에는 꿈꾸던 청소로봇이 등장하는

시대에 도달했는데요.. 정말 더 가까운 미래에는 가정도우미 로봇이 각 집마다 있어서

인류는 기계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편리함이란 인류를 더욱 발전하게 함과 동시에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인류학자들은 인류의 발전에 대해서 두가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갑작스러운 변화설과 초기의 점진적인 발전설로 인류의 행동 진화론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는데요..

네발로 걷던 인류가 두발로 걷기 시작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던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고,

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던 인류가 동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행동들을 볼때

한순간의 자극으로 인해서 발생했다기보다는 조금씩 발전을 해나간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의 발전에는 아마도 호기심과 새로운 것이 대한 관심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과연 새로운 것은 좋은 것일까요?

물론 새로운 물건을 발견함으로써 인류의 생활은 이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보다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노트북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두꺼운 모니터의 데스크탑만 존재했을 뿐인데

요즘에는 슬림 PC와 더불어 테블렛PC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혁명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 같은데요..

세상이 새로워짐에 따라 이전에는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었던 아이들이 방안에서

게임만 즐기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는 부작용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범죄 역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어서 사람들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발명들도 중요하지만, 인류의 본질을 위험에 빠지게

만들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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