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생겼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72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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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 #책선물



딸과 엄마하면 어떤게 떠오르세요?
저는 눈물입니다.
아이를 낳기 전보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눈물이 더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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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땐 자식을
나이들어서는 자식을 위해 손주를
모든게 자식을 먼저 살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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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다른 시각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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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금이생겼어요!
✏️ 글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
✍️ 옮김   #이지원
📖 출판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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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딸의 완벽한 새집에서
딸을 도와주려다 욕실에 생긴 금

엄마는 다시 복구도 어렵고
금을 보자
딸의 어릴때가 생각나며
못해주고 어긋낫던 상황이 떠오르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딸이 돌아오자
엄마의 걱정이 무색하게~
예쁜 금이 생겼네!
라며 또 다른 금을 만들어
엄마를 안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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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
엄마의 입장과 딸의 입장에서
더 가까워질수도
더 멀어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둘의 관계가 더 단단해지는
그런 상황과 다정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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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휴를 맞이하여
주니와 친정엄마, 그리고 저
이렇게 3대가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있지만 아직도 체력은 저보다 좋고
부지런하시며 생활력강한 우리엄마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할머니는 힘드니 엄마랑 같이 놀자는 아이
그런 엄마에게 저는 직원들의 말을 잘 이해못한다고
타박아닌 타박한게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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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살인 아이도 상황을 보고
배려하는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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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 저는 자식이 일하고 육아한다고
힘들까 배려해서 나들이도 나오고 운전까지 해주셨는데
배려하지못한 상황이 떠올라서
남몰래 눈물흘리며 읽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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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엄마 쉬라고
할머니랑 가고싶다는 아들.
딸이 힘들까
손주 데리고 나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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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힘내서 둘을 챙겨야하는데.
이 둘의 배려에 또 감동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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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면
아들에겐 더 사랑한다말하고
엄마에겐 미안하고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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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엄마를 생각하며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하며 마무리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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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육아 #책육아 #신간그림책 #어른그림책 #아동문학 #추천그림책 #우아띵북 #서평단 #서포터즈


@wooahthink_book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다시 한번 상상력입니다! 라는 말이 잘 세기게 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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