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회사 걷기 - 109편의 스토리를 따라
임경근 지음 / 두란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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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위클리프는 설교하기를 좋아했다. 많은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듣고 그가 번역한 성경을읽었다. 물론 인쇄된 것이 아니라 손으로 베껴쓴 것이다. 그들은 비밀리에  모여 소리 내며 성경을 읽곤 했는데, 그때문에 '중얼 거리는 자들'이라는 의미로 롤라드인(Lollards)이라고 불렸다. 롤라드인은 로마 천주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정죄받아 심한 핍박을 받았다."
¤ 임경근 목사의 <세계교회사걷기>를 읽으며,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임을 역사적 사실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우리 시대의 교회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문체로 쓰여졌기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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