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의 개그 만화 야쿠자의 덕질을 보면서 그림 진짜 잘 그리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진지한 작품도 그리시는 작가님이셨네요 일반적으로 다른 만화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과감한 앵글도 팍팍 쓰시는 걸 보고 진짜 그림에 자신 있으신가 보다 하고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작가님 작품이 더 많이 정발되면 좋겠어요!!
작가님 그림 좋아해서 시리즈가 조금 더 이어지길 바랬는데 2권이 완결이네요ㅠㅠ 그래도 주연 두 사람의 이야기로 꽉꽉 찬 한 권이라 재밌었어요 1권 표지 그림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는데 그와 달리 2권 표지 그림에서는 두 사람 다 표정이 풀려 있어서 달달하니 좋네요ㅎㅎ 조연들 중에 신경 쓰이는 인물들도 있어서 스핀오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