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인공 두 사람이 발레 댄서로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도 있어서 좋았어요! 이 세계에서는 오늘의 친구가 연인이 내일의 라이벌. 이라는 나레이션이 참 인상 깊었는데 다음 권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