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지가 표지부터 시작해서 본편 내용과 보너스 페이지까지 쭉 안광 없는 검은 눈으로 나오는데 캐릭터 설정하고도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골동품점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좋았고, 츠키지와 소우의 연애 이야기도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내용과는 전혀 관계 없는 얘기지만 츠키지가 의뭉스러운 표정을 짓는 개그 컷에서 눈동자가 단무지 같아서 계속 생각나고 너무 웃기고 귀여웠어요ㅠㅠㅋㅋㅋ
작화가 진짜 밀도 높고 이뻐요 모니터에 양면보기로 띄워놓고 보면 무슨 영화 스틸컷들 모아놓은 것마냥 꽉꽉 들어찬 느낌이 장난이 아니네요 주인공 두 사람이 서로를 꽉 끌어안는 장면에서 서로의 꼭 감은 눈 주변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데 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연출도 감정선도 진짜 좋아요ㅠㅠ 다음 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