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엄청 오래 전에 읽은 기억이 나서 확인해 봤는데, 2020년에 1권이 나왔고 5년 뒤에 후속 권이 나온 거네요. 생각치도 못한 후속권이라서 재밌게 읽었어요. 특히 특장판 소책자도 따로 전자책으로 내 주신 덕분에 추가 이야기까지 다 챙겨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