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버리고 떠난 이곳에는여전히 수많은 열망과 추억과 괴로움과 분노와…그럼에도 사람을 가여워하는 비극이 있으니,당신이 두고 간 것을우리는 여전히 끌어안고 있네요.― 나윤희, 「고래별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