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시작, 떨리는 결말.

만엔원년의 풋볼
오에 겐자부로 지음, 박유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6월

시작부터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내내 저에게 떨림을 선사해준 책.

대가이신 오에 겐자부로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어요.

공부하기 위한 것이 아닌, 즐겨보기 위한 영단어

moetan 영단어 -상
모에땅 제작위원회 지음, 요시나리 아츠시 그림, 쿠와시마 요시카즈 스토리, 김세중 감수 / 스튜디오본프리 / 2006년 8월

확실히 아츠시님다운 귀여운 그림체로 이루어진 모에탄시리즈.

하지만 공부하기 위해 샀다면 어서 반품하시거나 중고용책으로 내놓으세요.

당신에게 도움이 안될게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초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수준이라면 공부에 도움이 될지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공부하기 위해 산 것이 아니기 떄문에

바쁜 학생생활에 쫓겨 살 당시에만 잠깐 보고 책장에 잠들게 한 것이 전부입니다;

내용도 매우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