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s Flight and Other Stories 애비게일네 다섯 자매 이야기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다이앤 캣츠버로우 리닛 지음, 김정아 감수 / 롱테일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짧은 이야기들이지만 각 이야기 속에서 순록 다섯 자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참 흐뭇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어린 (?) 작가의 아주 건전한 성장 소설!! 울 아이들에게도 꼭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맏이로써 늘 부모님 말 잘 듣는 모범생으로 자라온 Ida 의 모험심과 반항 저 역시도 첫째라 와닿는 부분도 많았구요.

엔딩 역시 맘에 들었어요.

 

예뻐서 추종자도 많고 공주병끼가 다분한 Rosemary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지만..그래도 서커스단의 Rival 덕에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제목에도 있는 Abigail’s Flight..동생을 구하려다 시도한 비행...참 흐뭇한 모습이었구요.  

 

Daisy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더한 이야기였는데..학창시절 많이 주변에서 겪는 이야기라 재밌게 읽었지요..

언니 Abigail 의 결혼식을 앞두고 조카를 돌보는 기특한 막내 Luci까지..

 

더 길었으면 좋겠다 아쉬워하면서 읽었네요...^^

 

단어장에서는 첨 보는 단어들도 많아서 몇번 더 반복해서 봐야할거 같아요.

 

 

English in use 를 통해서 유용한 표현들도 많이 익히게 되었구요.

 

본문은 물론 다양한 예문들 속에 외우고 싶은 예문과 문장들이 많네요.

 

She was going to change everything..

You have to do what you can within your circumstances..

the more dramatic and adventurous option isn't always the best option..

Eating alone was an abominable idea that Rosemary simply couldn't bear.

I got a few crumbs of useful information from this book.

She gave me a rueful smile and apologized.

 

The paper bag crinkles easily. Her face crinkled up in a smile.

 

 이 책의 매력은 이야기와 더불어 단어장과 CD 를 통해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것이구요.

 특히 ENGLISH IN USE 섹션을 보면 맘에 드는 예문들과 함께 제대로 공부하며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Going back home is your way of being brave, and leaving is mine. We`re different, but that way we can both be brave"

the more dramatic and adventurous option isn`t always the best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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