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포로가 되었기 때문에 나는 자객으로서 신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시작할 때는 많은 것이 계기였을테지. 하지만 여기까지 계속 해온 건 바로 너야. 끝내는 것도 네가 결정하면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