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말연습 - 불쾌·상처·오해 없이 말하는 법 바로 써먹는 직장인 실전대화 150
앨리슨 그린 지음, 신솔잎 옮김 / 빌리버튼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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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직장인이 아니다

하지만 불쾌,상처,오해없는 말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었다.

바로써먹을수 있다니 더더 기대가 된 책이다.

1.상사와의 대화

차례를 읽는 것만으로도 어떤내용인지 알거 같았다

이모들에게 들었던 가장 스테레스였던 내용도 있었다

2.동료와의 대화

동료가 제아이디어를 가로챘어요, 동료가 무례하게 굴어요, 동료가 편견섞인 말을 자주 해서 불편해요 등등

친구와의 문제에서도 가장 많이 생각하고 힘들었던 내용인데 어른들도 이런고민이 하고 있구나 싶었다

3.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가장 와닿는 29번 "친구의 상사가 되었어요"


총 3가지 50가지 상황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답법이 제시되어 있다.

소통이 정말 힘든거 같다.

말연습을 책으로 배울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쯤 생각할수는 있는 계기는 될거 같다고

이모가 애기해줬다

말하는 방법을 경험으로 배워야 할텐데.. 책으로 배워야 하는 이시기가 너무 싫어진다.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하면 조금은 나아질텐데 요즘은 서로간에 소통이 점점 힘들어 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블로그의 사연을 추려모아 만든책이라고 한다.

블로그 친구를 맺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상황과 여러가지 대처법, 등을 들어보다 보면 남을 이해하는데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마술지팡이는 없고 --- 사람들은 대부분 합리적이고 -- 관건은 화법!!

이 3가지를 잘 기억해서

회사에서 마주치는 아주 까다롭고,괴상하고,미묘하고,일상적인 문제를 해쳐나갈 방법을 배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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