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 만들어지는 소프트 블록 아빠와 10분
이현주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7월
구판절판



꿈꾸는 달팽이 소프트 블럭이 도착했어요! ㅎ
상자가 부피가 크길래 뭐지? 하고 기대감을 마구 마구 키워줬던 녀석! ㅋ

우선 뜯어보기 전 외형부터 살펴보자면! ㅎ
소프트 블럭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부터 시작해서~
소프트 블럭을 활용할 수 있는 책도 함께 왔답니다~ ㅎ
알록달록 색깔도 상큼~ 넘 이쁘네요~ ㅎㅎㅎ



활용책자를 페이지별로 조금 찍어봤어요~ ㅎ
펜토미노나 다른 큐브처럼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만들 수 있도록~
재밌게 활용한 모습들이에요~ ㅎ
알록달록~ ㅎ 블록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연령이 어려도 쉽게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마지막 한글 맞추기 부분이 참 맘에 들었어요~
저희 둘째 5살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거든요 ㅋ
아이들이 글자 만들기를 하면서 놀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감사했어요 ㅎ



둘째가 어린이집에 있는 사이 도착한 지라
우선 첫째 8살아이와 먼저 놀아보기로 했답니다~
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쌓기랍니다 ㅋㅋㅋ
하나 하나 열심히 쌓아보더니~
결국은 엎어져 버리니 저희 딸 우는 시늉을 하네요 ~
다양하게 가지고 놀수 있는 소프트 블럭! ㅋ



저희 둘째 어린이집 하원하자마자~ ㅎ
열심히 가지고 놉니다 ㅋ
우선 성부터 만들어 보구요~ ㅎ
쌓기 놀이를 한 다음 지붕을 얹어보네요 ㅋ

우선 가벼워서 아이들 가지고 놀기에 위험성이 전혀 없어서 좋구요~ ㅎ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ㅋ
아빠와 10분이었는데 아빠가 쉬는 날이 아닌지라~
함께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ㅋ
다음엔 아빠와 함께~ ㅎㅎㅎ
즐겁게 놀아볼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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