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두번째이야기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2 ㅣ 쉽게 만들어 입는 옷 7
미노와 마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9년 9월

이 책은 성인 22점, 아동 3점의 패턴이 수록되어있어요

제가 제일 먼저 만들어 보고싶은옷이예요

허리 절개가 포인트... 편안하지만 결코 벙벙해 보이지 않는 이런 기본 디자인 올 가을 만들어 입으면 좋겠어요

 이 캐미솔 원피스는 뒤판 고무줄로 좀더 편하고 여유롭게 입을거 같아요.

아동싸이즈도 수록되어있으니 엄마와 딸 이쁘게 맞춰입음 좋겠어요

이 심플코트도 아동과 같이 수록되어있어요

아이가 입으면 더 귀엽겠어요

매일 입는 풀오버. 반팔 소매로도 있네요

기본디자인인데 둥근 라운드 목선과 커프스가 귀여움을 업 시키는듯요

사다리꼴 티셔츠. 손목라인으로 갈수록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사다리꼴로 이름을 붙였나봐요

이것도 아동 싸이즈 수록되어있으니 기본 티셔츠로 정말 유용할 디자인이네요

이렇게 앙증맞은 멜빵바지도 수록되어있네요

어깨끈이 가늘어 슬림해보이면서도 귀여운 옷이네요 요것도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보기 시원하죠. 깔끔한 일러스트, 만드는 순서대로 사진도 첨부되어있고, 초보자분들도 어려움 없이 만들수 있을거같아요

패턴은 총 3장 앞뒤 6면에 수록되어있어요

색상을 넣어 혼동없이 깔끔하게 찾아볼수 있어요

내추럴하면 내 몸이 좋아하고 편해야 하잖아요

그런 디자인들로만 수록된듯 해요

기본 스타일 상의 원피스 통바지도 있고 볼레로도 있어요

같이 한번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