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야학당

안녕, 야학당 ㅣ 송정마을 그림책
홍진숙 지음, 이영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안녕 야학당

지금 우리아이들은 잘 모르는 야학당에 관한 이야기에요..

일제 강점기 때 공부를 하고 싶어도 공부를 하지못했던 아이들을 위해

밤에만 공부할수있게 야학당이 열려요..

다소 생소한 이야기이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공부도 했고

야학당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의미가 있는 책이네요..

그림도 너무나 재밋게 되어 있어서 조금낮선 이야기이지만

아이가 재밋게 읽었던것 같아요..

초한지 1

이문열 형민우 초한지 1 : 떠오르는 태양 ㅣ 이문열 형민우 초한지 1
이문열 원작, 형민우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09년 7월

초한지

1권 떠오르는 태양

만화로 된 초한지...

등장인물들만 봐도 성격이 보이는것 같아요...^^

진나라말 패권 다툼을 한 항우와 유방 두 영웅호걸 이야기라고 해요..

그림체가 굵직해서 그런지 각 등장인물들을 잘 나타내고있는것 같아요..

뒷쪽편에 아는만큼 재미잇는 초한지 코너에는 조금더 초한지에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가 쉽도록 잘 알려주고있답니다.

1권을 읽고 난후 계속 궁금하다며 다음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하네요...^^

안녕사랑 안녕행복도

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53
패니 브리트 지음,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3월

안녕사랑 안녕행복도

처음에 책이 좀 커서 놀랫고

혹시나 글밥이 많지 않을까 하고 책을 폈네요..^^

그림과함께 글이 많지않아서 좋았구요.

잔잔한 그냥 슥슥그린듯한 편한 그림이 더 맘에 들었어요..^^

색감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참 편안하게 다가왓던것 같아요

다른사람에게 다가가는건 용기가 필요한것처럼

어른인저도 조금씩 용기내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은 책이네요...

책이 살아 있다.

책이 살아 있다 ㅣ 책 속으로 풍덩 3
신혜순 지음, 김청희 그림 / 좋은꿈 / 2018년 3월

책이 살아 있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하는 책읽기

마음이 움직이면 책읽기가 맛잇어진다는

책머리말이 기억이 남네요..^^

요즘은 책도 컴퓨터로 읽는 시대이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종이책을 넘기면서

보는게 아이들에게 훨씬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책을 읽는게 어려워하고 힘들어했는데

재밋는 책을 한번씩 읽을땐 푹 빠져있는아이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책과  친해질수있는 착한습관을 보고 아이와함께 독후활동도 함께

해보고 늘 책과 가까이 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가족 사랑하는 법

가족, 사랑하는 법 ㅣ 자신만만 생활책
선혜연 지음, 이혜란 그림 / 사계절 / 2018년 3월

가족 사랑하는 법

가족간의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 해결해 나가고

가족끼리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가족도 노력해야 친해질수잇다니..ㅋㅋ..

가족끼리 잘 지내고 친할수있는 방법에 대한것도 나와있네요.

글밥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삽화가 책의 재미를 더느끼게 하는 책이었어요..

가족의 표현을 음식으로 나타낸점이 특이하네요.

책의내용과 그림이 재미나다 보니

아이가 여러번 읽고 학교에도 들고가서 읽어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