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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부회장 - 떠드는 아이들 1 ㅣ 노란 잠수함 2
송미경 지음, 하재욱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평점 : 
어쩌다 부회장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보는것 같아서 공감도 되고 재미있었어요...^^
부회장이 된언니에대한 부러움에 부회장은 멋진거라 생각하는 유리
부회장선거에서 3표를 얻어서 여자 부회장이 되네요..
막상 부회장이 되고보니 신나게 놀지도 못하고 자기와어울리는일이
아닌것 같아서 잠들기 전에 다시는 부회장이 되지 말자고 생각해요..
너도나도 학급의임원이 되기를 좋아하는 요즘의 학교모습같아서
아이도 저도 교실모습인것 같아서 참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