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아 - 혼자 자전거로 누빈 유럽
왕해나 지음 / 책과나무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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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자전거 여행을 꿈꾸던 독자로써 실감있고 생동감 있는 글과 사진을 보며 그 상황을 떠오르고 뭔가 해낼때마다 함께 뿌듯해하며, 아쉬울땐 또 위로하는 그런 마음으로 저자의 심정을 직접 이해하며 책을 보니 마치 제가 꿈이라도 꾸는 듯 했습니다.

누구나 완벽을 추구하지만 그 과정이 조금 미흡할 수도 있어도 이렇게 끝 마무리는 완벽하다고 봅니다.

자전거여행 또는 배낭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생동감 있는 경험의 책이 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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