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78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미로코 마치코 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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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면안되는거지만 살아가면서 많이 하고~~~선의의 거짓말이라는말로 종종사용하는 거짓말...

나쁘고 좋다를 떠나서...많이하는거 같아요

주사 맞을떄...안아퍼 왜 안아푸겠어요...^^

안매워~~~그러나 매울떄

어릴적...우리아빠대통령이다 요건 많이했던거 같아요

양치기소년..매번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치던 어린이는....정말로 늑대가 나타나자 마을사람들이 안도와줘서 양들을 잃어버렸지요...

그런것처럼...정말로 도움이 필요할떄 도움을 못받을수있기에 거짓말이 나쁘고 하지말라는거 아닐까요?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있을까요? 없을꺼 같아요

보통은 혼나기 싫어서 하는거짓말이 많겠지요...
엄마의 가짜진주목걸이..가짜명품가방...모조품은 모두 거짓말일까요?

진짜가 아닌건 모두 거짓일까요?

어린이와 읽으면서 많은생각을하고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떠들은것도 거짓말일까요?

먹기 싫어서 하는 거짓말은 나쁜거짓말일까요 좋은걸까요?

하기 싫은일을...못한다고 하는것도 거진말일까요?

어떠한 기준도 없는 거짓말....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실적으로 표현되는것도 거짓말일까요?

거짓말이면 나쁜건데...공식적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죠..

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먹인것도 거짓말이고

심청이에서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에 뛰어들게 한거도 거짓말이고..

헨젤과 그레텔에서 새엄마가 산으로 델고 가는것도 거짓말이지요..

동화속에 나오는 거짓말을 좋은건가요?
음식점앞의 모형음식도 거짓인데 말이죠.

우리들은 그것을 보고 믿고 먹잖아요 맛있겠다 하면서..

포샵처리하는 사진도 거짓말인데...말이죠


거짓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요..

과연 거짓말은 무엇일까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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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3
노부미 글.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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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책
엄마의마음이 느껴지는 책
어린이도 슬프네...한마디 하더라구요
자동차 사고로 건이의 엄마가 하늘나라로갔어요
죽어서도 자식걱정에 유령이 되어버린엄마 많은 걱정이 되겠다 싶었어요
걱정이되는 엄마는 ~~~~~
엄마의 마음이 그런가봐요....
책을읽을면서 웃기기도 하지만 마음한켠이 짠해지고...건이엄마의 마을을 조금은 알수있을듯해요..
할머니와 함께있는 건이 엄마가 그리워져요..
건이는 잘못한일이 생각이 났는지..할머니에게 애기를 해요 아마도 엄마의 그리움이 엄마에게 잘했던 거보다는 못했던거 잘못했던일이
더 생각이 났나봐요 듣고 있는 엄마.. 마음이 짠해요~~
건이에게...당부하고 싶은말들이 생각나는 엄마는..
잠시 건이의 꿈속에 나타납니다~~~~
엄마와 거리도 가보고 물론 유령을 보는거지만.건이의 마음속에 엄마의 마음을 깊이 새겨주려고 하는거지요
덜렁대는 엄마이지만...마음만은 세상누구보다 건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입니다
엄마가 없어도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엄마와 건이가 우는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와서 흑.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건 우리 엄마 아빠도 지금의 나같은마음으로 우리를 키우셨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더 짠해져요
마지막으로 건이에게 엄마의 아들이여서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하늘로 가는 엄마...
건이에게 인사를 하려고 유령이 되였나봐요
엄마의 팬티를 입고 엄마를 그리워하는 건이..
울다가 웃다가 읽은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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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쿨 13 : 용돈이 더 필요해! - 경제관념이 훅~ 성장하는 책 마인드 스쿨 13
꽤미자 글, 김수지 그림, 천근아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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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용돈을 받는 어린이
용돈기입장을 기록하라고 해도..잊어버리기도 하고
저도 가계부를 쓰지 않기에..은근히 귀찮기도 해서리…
어린이도 용돈기입장을 잘안써요..
용돈의 대부분을 학교앞 문방구와 편의점에서 많이 쓴답니다.
태산이처럼 뽑기로 써버리지 않지만..불량식품을 많이사먹지요
학교앞 문방구에서 없는게 없지요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앞문방구도 뽑기 기계도 많이있어서
하교길에 보면…문방구에 옹기종기모여서 구경하기 바뻐요~~~
일주일에 5000원을 받는 태산이는기분이 좋습니다
카드한장에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게되는 태산이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절친인 한모아는 태산이와 같은반이 되서 기분이 좋지만..
태산이가 용돈을 많이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걱정이 되는 모아입니다.

뽑기 장난감을 많이 사게 되면서 마니또 선물을 어떻게 구입할지..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카드를 계속구입하게 되는 태산
친구에게 돈을 빌린것을 알게된 엄마와 아빠는
돈을 갚으라고 용돈을 더 주셨는데..
태산이는 친구에게 안갚고 다시 카드를 구입하게 되고..
어쩔려고 저러는지…걱정이 앞서요
태산이가 돈을 마구마구 써버리는 동안 태산이의 친구 모아는..
용돈을 꼬박꼬박 모아서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를 구입하는데..
친구에게 자랑을 하는 모아.부러워하는 태산이
게임기를 가지고 놀다가 모아의 게임기를 떨어뜨린 태산이…

​망가진 모아의 게임기…
태산이의 엄마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답니다..
태산이에게 스스로 돈을 모아서 모아의게임기를 물어주라는 엄마의 말..
태산이가 어떻게 용돈을 모으는지 궁긍해지더라구요

우선 …그동안 구입해던 장난감과 카드를 벼룩시장에서 팔기시작하고
엄마아빠 심부름을 해서 용돈을 모으고
친구들과 학용품을 공동구매를 통해서 돈을 모으고
모아의 적극적이 도움으로 용돈기입장을 작성하기 시작했답니다.
태산이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지요~~~~
드디어 돈을 다 모은 태산이는 모아에게 게임기를
사주기로 하는데..
모아의 게임이기는 태산이의 엄마가 사주셨답니다.
그대신 태산이의 경제관념을 알려주기위해서 모아에게 부탁을했던거랍니다..
모아의 알뜰함과 경제관념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이지요

태산이의 마니또는 바로..
모아였네요~~
모아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태산
배운것도 많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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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숨바꼭질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1
이미지 글, 이유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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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들 컴퓨터 많이 좋아하지요...

핸드폰으로도 접속할수있으니 더 자주 많이 하는거 같아요

     건우도 컴푸터를많이 좋아한답니다..

형이 없는 사이 형의 닉네임으로 댓글을 달고

그사이에 댓글에 댓글이 달리는것을 보고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아빠가 잠시 컴퓨터에서 자리를 비운사이 건우는
어른인척 댓글을 달고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점점 즐기고 있어요 ...
인터넷카페를 만든건우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멋진 닉네임 조커라는 이름도 새로 만들어서 친구들에서 초대장도 보내고
설레이는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댓글도 늘어나고 회원수도 늘어나자...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 건우​
은서의 사진을 몰래찍고 모자이크를 하고 인터넷이라는 공공의 장소에
올리게된답니다..
초상권침해인데  말이죠...
점점 일을 크게 만드는 건우.....아니 조커인가요?
현실세계의 건우와 가상세계의 조커의 마음이 어떨지 궁금해진답니다..
초3학년이지만 아직은 인터넷을 많이 안하는 어린이는 카페를 이렇게 쉽게 만들어?
하면 신기해 하네요..
인터넷...있어서 생활이 너무너무 편리해졌지만..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옳고 그름이 없어져서..아쉬워요.
우리의 멋진 건우..과연 어떤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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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 신사임당 - 생명과 자연을 사랑한 예술가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공은혜 지음, 손영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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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위인중에서는 신사임당이 최고인듯해요..
지혜롭고 그림솜씨도 뛰어나고 5만원권지폐의 주인공이고^^
제일 값어치가 나가는 위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워낙 뛰어난 그림솜씨로 닭이 그림을 쪼았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던지라..

신사임당의 작품또한 실제 생활에서 많이 보이는 것들을
그렸기에 사실적이고 친근하지 않았나 싶어요
금방이라도 움직일것만 같은 그림속의 곤충들
지금의 3D프린트 보다 더 정교하고 섬세해요


​신사임당의 아들 율곡 이이 선생도 워낙 유명하고 어진 분으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스스로 호를 정하는 사임당
결혼을 한후에도 강원도 친정에 남아서 계속 그림과 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답니다.
어질고 따쓰한 마음이 지금까지도 전해지는듯해요
어린이가 읽으면서 재미있고 신사임당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할정도이니..
훌륭한 아들을 키워낸 마음을 배우고 싶어지네요
신사임당의 그림은 색이 진하지도 않고 자연적인 색을 많이썼답니다.
꽃이나 풀들에서 색을 내서 그림을 그렸지요
하루종이 마당만 바라보고 있어도 즐거워하던 신사임당


수를 놓는 솜씨도 좋아서 만은 옷감에 수를 놓기도 했답니다.
손재주가 부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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