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공장, 테마파크 되다! 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4
마랴 바슬레르.아네마리 판덴브링크 지음, 차르코 판데르폴 그림, 임숙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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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공장

참 재미있는 제목이랍니다

책내용이 뭘까 알면서도 궁금증을 일으키는 제목의 똥공장..

응가와 쉬야는 교수님과함께 똥 공장을 조사하기로 했답니다.

나만의 똥 스타일을 찿아볼수도있는 좋은기회 같아요

우리몸의 똥공장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똥공장이랍니다

입을 통해서 음식물이 들어감과동시에 똥공장이 가동이되고..

열심히 일을하는 똥공장~~

어른한명이 1년에 약 1000킬로그램의 음식을먹고 소화기관은 이것을 잘게 부숴똥으로 만든답니다.

어느날..똥공장이 꽉 막혀서 가동은 안한다고 하네요..

바로 변비 경보가 울리고..

전체적으로 막힌 똥공장을 구하라~~

생각보다 휠씬 심각한..변비

너무크고 너무 딱딱하고 너무 기름지고 너무양이 많아서
건강한 똥이 되려면 소화가 잘되야하는데 말이죠.

섬유질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들어있어요

섬유질이 장을 꺠끗하게 청소를 해준답니다.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똥이 쑥쑥 잘나온답니다.

음식이 장을 쉽게 지나갈수있게 해주는 섬유질

섬유질이 없으면 장이 굼뜨고 느려진답니다.

소화의 시작은 입에서 시작한답니다

입에 들어간 음식물은 침과섞여서 잘게부서지고 부드러워진 음식물은 식도를 따라서

위산을 만나러 위로 간답니다.

소화를 돕는 위산과만난음식물은 걸죽하게 죽같이 만들어지고...

목안에서 부글부글 트림과 똥구멍의 뿡뿡소리도 만들어진답니다.

고약한냄새의 원인이기도한 위산
위를 지난 음식물은 작은창자에 도착을하고...

음식물의 영양소를 흡수한답니다.

영양소들은 작은창자안쪽벽을 지나 흡수되고 피를통해서 몸 구석구석으로

영양분을 전달한답니다.

작은창자덕분에 놀고 먹고 배우고 생각하고 운동하는 에너지를 얻는답니다.

찌꺼기들은 작은창자를 지나서 큰창자로 이동한답니다.

작은창자는 작은 주름으로 가득차있서 많은 운동을 하고 영양소를 많이 흡수할수있답니다.

꼬르륵소리의 정체가 작은창자를 청소하고 남은 음식물과 공기가 끝으로 밀려나서 나는 소리랍니다..

위가 내는 소리가 아닌 장이 내는 소리...

장이 꼬르륵...꼬르륵

작은창자까지는 응가와 쉬야가 같이오지만..

큰창자에서는 헤어져야 할시간..​
큰창자에서는 음식물의 물기를짜서 방광으로 보내고 남은 찌꺼기는 항문을 향해서

장속에는 박테리아라는 아주 작은 벌레들이많이있답니다.

짧고굵은 큰창자..

곧은창자를 지나면 똥은 세상밖으로 나간답니다.

이곳은 똥을 저장하는곳이랍니다.

튼튼한 괄약근덕분에 똥이 아무떄나 나오는것을 막아주고 지켜준답니다.

안쪽괄약근과 바깥쪽괄약근이 사이좋게 일을한답니다.
화장실에 다녀온후..꼭 손을씻으세요~~~

해로운 박테리아가 손에 붙어있다가 손을 통해서

우리입으로 들어오면...병을일으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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