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을 만들때의 이야기라서 조금은 재미있게 읽을수있을꺼
같았어요
전국각지에서 모인 석수,목수.담꾼.모꾼들이 제각각 모이고
전라도와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가 섞여 공중을 떠다니는
화성
선왕인 영조와 뒤주에서 죽어간 사도세자그리고 지금의
왕
왕이 수원에 행차할떄 제일 먼저 만나는 화성의 입구가 바로
북대문인 장안문이다
화려하고 최대한 웅장하게 만든곳이기도 하다
왕이된후도 마음편하게 살아본적이없는 왕.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고 매년 백리가 넘는길을 꼬박꼬박
행차하는왕이지만..
백성들의 입장에서는....결코 좋지만은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