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꿀꺽한 멍청이늑대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7
노부미 지음, 고대영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엄마가 시장에 다녀온사이..늑대가 올수도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은

건아와 율아

그런데....창밖에는동물원을 탈출한 늑대가 보고있었으니..

엄마를 잡아먹은 늑대는...

카레를 해서 아이들위에 얹어먹을려고 저녁메뉴를...카레로 결정했네요

카레냄새떄문에 늑대냄새를 못맡은아이들..

목욕할떄마다 어른들은 털을깍아야 한다고 알려주는 늑대엄마

털을 한웅큼뽑아서 율이손등에 올려주면서

율이도 털이났네..

멍청한 늑대도 율이에게 잘해주고 싶었나봐요

그순간...나도 달라며 두아이가 늑대의 털을 뽑기 시작..

늑대는 기겁을하네요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커다란 접시위의 밥베개위에 잠이든아이들..

그위에 카레를 올리고 한꺼번에 아이들을 먹을려고 입을 크게 벌리는 순간.

입속에서 튀어나오는 엄마.. 엄마가 죽지않고 뱃속에 있다가

아이들을 구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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