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하나가 - 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5
미란다 폴 지음, 엘리자베스 주논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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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비닐봉지는 쓰고 버리기  편리하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있답니다.

많이 사용된만큼...버려지는 비닐의 양도 많고

그것들이 다시 분해되서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답니다.

일회용품 안쓰기 비닐봉지대신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많이 이용하자고 하는데..

편리함떄문에 비닐봉지의 사용이 줄여지지 않고 있답니다.

나무껍질같은걸로 만들어서 쓰던 바구니가 망가져서

속상하던 아이사투는 비닐봉지를 알게되고..

사용이 편리하니 많이 사용하게되지만..

환경오염이되는 문제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사투...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닐봉지들..

한번쓰고 버리는 편리함때문에..많이쓰게 되지요

어느날 버려진 비닐봉지 떄문에 염소나 가축들이죽는것을 보게되고.

비닐봉지를 재활용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버려진 폐비닐을 어떻게 재활용하게 될런지..궁금해지더라구요

우선은 버려진 비닐봉지들을 주워서 꺠끗하게씻어서 말린후 길게 길게 잘라서...

뜨개질을 해서 지갑도 만들고 가방도 만들고  금방찢어지는 비닐봉지가 아닌 튼튼하고

멋진 재활용 지갑과 가방으로  탄생이되였답니다.

모양도 색도 이쁘고 튼튼한 재활용 비닐로 만든 지갑과 가방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을 생각하는 아이사투의 마음이 큰 결과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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