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시리즈 2
태원준 글.사진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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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 김동으로 자꾸자꾸 나도 엄마의 손을잡고 떠나고싶게 만들어버리는 책. 그의 글도 짧막하게 나오는 엄마의 글도 너무너무 좋아서 읽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하기도, 베시시 웃음이 나기도 했다.
대신 여행해주어서 고맙다고, 자랑스럽다고 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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