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라이온의 간식

라이온의 간식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1월

책보고 잘 안우는데 자존심 상하게도 마지막에 울었다.
소설 끝에 다다르면서 주인공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머리에 휙하고 지나가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

[100자평]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세오 마이코 지음, 권일영 옮김 / 스토리텔러 / 2019년 7월

술술 읽힘.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보고싶어졌음

[100자평]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2년 5월

.. 진짜 마지막 챕터는 전형적인 억지 신파ㅋㅋ 억지로 참고 읽었음.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읽었던 일본 소설들에 비해 말도 안되게 과대평가 되어있음.

[100자평] 일본의 굴레

일본의 굴레 - 헤이안 시대에서 아베 정권까지,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
R. 태가트 머피 지음, 윤영수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중립적인줄 알았지만 역시나.. 현대의 일본은 장점과 단점으로 보면서 역사에서의 일본의 만행에 대한 변명으로 가득차다. 타이완, 조선 식민지나 난징대학살, 하와이 공격들을 당시에 있었던 다른 사건들과 비교하며 그거에 비해선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거에서 놀랐다.

[100자평]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한 권에 담은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문집
문재인 지음, 대통령 비서실 엮음 / 김영사 / 2022년 3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내가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