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포유를 읽고 감성에 젖어있다가 애프터유 읽고 현실에 젖음. 미비포유 후속작이 아닌 애프터유만 읽으면 매력적인 책인데 미비포유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괴리감이 살짝 느껴짐. 이렇게 된거 애프터유 후속작도 나왔으면. 샘과 루이자의 알콩달콩 이야기로..!! 샘 죽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