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의 끝을 이혼으로 마무리하고 연애부터 다시 시작하는 정과 나은의 이야기네요. 새롭게 시작할때는 나은이 갑의 위치구요. 정이 나은일 사랑하는만큼 많이 맞춰주는것 같아요. 나은이의 외사랑이 아니라 다행이고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연두와 유권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네요. 첫만남부터 생각지 못한 전개고 둘이서 속수무책 빠져드는 것이 보기 좋았어요. 작지만 유권을 감싸는 연두가 예쁘고 자기 남자는 확실히 지켜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유권도 연두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요. 연두의 상황이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고 억울하더라도 믿어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막아주는 모습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