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얻기까지 계략을 짜고 직진하는 남주와 당당한 여주가 남주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빠져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랑은 쟁취하는것도 맞구요. 강규빈을 얻는삶이 윤태건의 삶에 가장 행복한 일~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 수연제를 얻게 되는 독고희우앞에 결혼식 이후 떠났던 남편이 돌아왔다. 4년만에 돌아온 남편 기현태 본부장이 어색하지만 함께 살다보니 서서히 적응하며 스며들어 가네요. 부부는 닮아가듯 두사람의 승부욕도 닮은듯 해요. 유쾌하고 재밌는 이야기에 쏙 빠져들어 재밌게 읽었어요.
정략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소문난 바람둥이로 알려진 NP그룹 둘째 이산은 계략남이었다. 설빈을 보고 관심이 있었기에 맞선을 봤고 2주만에 속전속결로 결혼을 했다. 설빈은 이산의 마음을 알지 못했기에 그가 동화를 들려주듯 사실을 고백했을때 비로소 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연이 아닌 그의 계획 아래 그들이 결혼까지 했음을 알게 된 이후 설빈은 그를 믿으며 굳건한 결혼생활을 해나가요. 설빈을 향한 이산의 마음은 관심인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사랑이었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