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의 아픈 이별은 강현을 만나기 위한 거였나봐요.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고 만남에도 준비가 필요할 듯 싶어요.
남주를 믿지 못하는 여주의 맘을 이해할수 있었어요. 술술 읽혀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