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와 태주의 맘이 이해되고 아들 지호의 사랑스러움 때문에쏙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더해져 행복한 일생이 되는것처럼 과거를 인정하고 벗어나야 현재를 살고 미래도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