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주를 들었다 놨다하는 진하서!! 모두에게 절대적인 강태주일지라도 오직 하서에게만은 다정남이고 많이 사랑하고 지나칠 정도로 보호하고 지켜줍니다. 귀엽고 예쁜 병아리 하서도 태주가 그녀의 삶에 절대적 입니다. 그가 없는 삶은 꿈꿀수 없고 그와 그녀는 같은 마음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남주와 여주 모두 시원시원하고 재밌어요.^^
호감을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정확하게 말해야 상대방이 알텐데 오해의 상황이 반복되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주완과 연아가 예쁘게 결실을 맺어 기쁘네요. 주완과 연아가 잘 어울리고 은근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