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를 향한 동하의 사랑은 견고하고 변함없다. 오직 그녀만을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동하가 있어 든든하다. 능력있는 지사장님이라 멋지고 이수를 향한 그 사랑이 예뻐 응원한다.
태혁과 예주의 마음은 서로를 향하는데 둘이 좋다고 사랑만 할 수는 없네요.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둘은 운명이 맞는건지 오로지 태혁과 예주에게만 집중해보네요.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가 정치와 함께하니 작은 변화를 기대하고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음에 그나마 희망이 있네요. 지한같은 국회의원이 있다면, 가희 같은 비서가 있다면 함께하고 싶을듯해요. 분명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 맞겠죠?매일매일 오후가 되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잊지 않기로 했다. 그러니까 오후에 키스해~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