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영을 사랑하는 이도현 부사장님 정말 멋지네요. 믿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복수마저 대신해주고 싶은 이도현 부사장님의 사랑이 절절하구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일수 있지만 부사장님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요. 시간은 걸리더라도 백유영의 자리를 찾아주고 지켜주려는 모습에 반해 버렸어요. 함께 이룬 가정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