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윤의 수작질에 영원히 넘어간 최아진!! 둘의 이야기 재밌구요 태윤의 할아버지도 멋져요. 마음부자 아진과 재물부자 태윤의 이야기가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
신서하 곁에는 정시훈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애처롭게 피는 꽃이 시훈 덕분에 이젠 애처롭지도 않습니다.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알콩달콩 찐 부부 이야기네요. 술술 익히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