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끌림, 인연은 어쩔 수 없나봐요. 맘껏 행복하고 맘껏 사랑했음 좋겠어요. 술술 읽혀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가족을 위한 희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연서의 삶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가족 중 그 누구도 연서를 이해하거나 위로해 주지 않는다. 가족의 짐을 내려놓고 싶어하는 연서가 성빈과의 결혼으로 인해 벗어날수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