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L.A. 컨피덴셜

L.A. 컨피덴셜 ㅣ 판타스틱 픽션 골드 Gold 1
제임스 엘로이 지음, 나중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5월

두껍지만 가장 빨리 읽어버린 책 중 하나다. 재밌다.

[100자평]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스완네 집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읽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질렀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내 의식은 그의 흐름을 못 좇아갔다. 그래도 계속해서 읽어 보기나 하련다. 2권으로...

[100자평] 선셋 파크

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분명히 폴 오스터가 해주는 이야기인 거 같은데 폴 오스터의 느낌이 안 난다. 누구 탓인가.

[100자평] 93년 - 상

93년 - 상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0월

다시는 이 번역자가 번역한 프랑스 소설은 읽지 않을 테다. ｀웃는 남자｀를 아직 읽지 않고 있는데 그 번역서를 고르는 데 좋은 참고가 되었다.

[100자평] 나의 안토니아

나의 안토니아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95
윌라 캐더 지음, 전경자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읽는 내내 개인적 경험이 오버랩되어 감상적으로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