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리브 바이 나이트 : 밤에 살다

리브 바이 나이트 : 밤에 살다 ㅣ 커글린 가문 3부작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대화체가 자연스럽다가 어색했다가 오락가락. 좀 지루했다. 사 놓은 책이 많아서 숙제하듯 후딱 끝내버렸다.

[100자평] 카운슬러

카운슬러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64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13년 11월

작가 이름만 보고 읽었는데 좀 실망했다. 소설이 아니라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알맹이 없이 참 허무하다

[100자평] 붉은 낙엽

붉은 낙엽
토머스 H. 쿡 지음, 장은재 옮김 / 고려원북스 / 2013년 1월

몰입도도 높고 진도도 잘 나가고 재밌다.

[100자평] [중고] 기나긴 이별

[중고]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챈들러의 책 한 권만 읽으면 그의 모든 책을 읽고 싶어질걸...

[100자평]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3년 4월

누가 나한테 위대한 개츠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 번역본을 추천하겠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표지디자인이다. 저 빨간 글자만 빼고 다 지워버렸으면 좋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