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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 2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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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힐링되는 고양이 코믹에세이. 

개성만점 할아버지 & 시크한 고양이 콤비 4계절 다이어리!


할머니를 먼저 떠나보내고 고양이 타마와 둘이서 사는 다이키치 할아버지 분명 둘다 흰머리가 날때까지 쭉~ 함께 고양이와 노인들밖게 없는 섬에서 한 사람과 한 마리가 펼치는 일상을 통해 볼수록 사랑스러운 사계절 풍류를 전합니다.



1권을 못본상태에서 2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부분을 꼭 봐야하는 이해할수 있는 만화가 아니라 2권만 봐도 충분히~ 문제가 없는 책이였어요~ 수채화풍의 동글동글한 작화와 귀여운 고양이 타마와 다이키치 할아버지의 일상을 볼수 있는 책이였어요~ 특별할거 없는 일상의 스토리를 담고있는데. 왜이리 좋을까요? ㅎㅎㅎ 할이버지와 고양이가 지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네요 ㅋ

저는 고양이는 키우진 않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어느정도는 공감하는것도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키우는 강아지가 이런생각을 하지 않을까? 이런 대사를 치고있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한적 있는데 ㅎㅎㅎ 책에서 고양이 타마의 생각을 글로 써있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처음에 컬러로 시작해서 흑백으로 변하는데... 그것도 좋았지만.. 올컬러였으면 더 좋았을덴데 하는 ㅋㅋ마음도 조금있었어요 ㅎㅎ 



"당연한거 아냐?" ㅋㅋㅋ 타마의 대사가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이렇게 집안 모서리를 ㅋ 터치 하는지 몰랐어요 ㅋㅋ 영역표시 같은걸까요? 타마 너무 귀여워 ㅜㅜㅜ!!!!




이웃집 할머니 집에서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티비보는 장면을 보았을때 조금 슬펐어요... 티비가 없던 시절에 살았던건 아니지만.. 어릴쩍 할아버지랑 같이 티비보던게 생각났거든요. 완전 어릴적은 아니지만요 ㅎㅎㅎㅎ 점점 나이가 들면 나 중심의 인생을 살게되면서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랑은 점점 멀어지고 대화를 안하게 되고 ㅎㅎ 그렇게 되잖요? 




점점.. 다른집에서 티비가 생기는가정이 생기면서 할머집에 티비보러 가는 아이들이 없어진거죠




고요함을 되찾았다..




저희 동네도 이렇게 은행을 따는 분들이 종종있었습니다 ㅎㅎㅎ요즘은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ㅎㅎ 저는 꾀 오랬동안 이런장면을 보았던것 같아요 ㅎㅎ 저희집은 따진 않았지만. .은행을 후라이팬에 구어먹어으면 /ㅅ/ 정말 맛있어요 ㅋㅋ




틈틈이 나오는 타마의 귀여운 컷이 ㅜㅜ ㅋㅋㅋ 심쿵 ..!!! "자, 내 궁등이를 봐" ㅋㅋㅋㅋㅋㅋ 귀엽

고양이와 할이버지 ㅠㅠ 너무 재미게 봤습니다.. 1권도 보고싶어졌어요 ㅎㅎ!! 검색해보니 아직도 출간중이라고 하는거보니 3권도 나올 것 같네요 ㅎㅎ 기다려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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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1~5 세트 - 전5권 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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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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