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끼

이끼
영화

｀-｀ 웹툰을 보다는 별로. 연기와 긴장감은 관객의 숨을 가쁘게 만들었지만, 허점도 그만큼 빠르게 보였다. 엔딩 반전은 꼭 줄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100자평] 파파

파파
영화

오랜만에 본 해피엔딩 코믹. 하지만 진부함과 억지스러움이 많아 실망. 색다른 가족에게 색다른 면을 찾을 수 없었음.

[100자평] 리틀 러너

리틀 러너 - Little Runner
영화

치기 어리다는 것이 무조건 삿대질 받거나 그 나이 땐 모두 그렇지로 감싸져야 하지는 않다. 아주 희망적인 것일수도 있으므로

[100자평] 르 아브르

르 아브르 - Le Havre
영화

희망이 당신을 항상 주시한다. 노르웨이, 흑과 백이 나뉘어진 현실을 꼬집으면서도 경계가 없는 사람들의 따듯함이 묻어난다.

[100자평]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 - Unbowed
영화

진실과 권력과의 다툼이 지겨워질 때쯤, 다른 방식으로 치열한 다툼을 보여주고 있다. 현실의 추악함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