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만들며 배우는 한국 미술 - 박물관 체험 활동. 활동지 수록
정향숙 지음, 이철진 감수 / 미진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어머나 이렇게도 할 수 있네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울 딸아이가 역사관련 책 읽기를 별로라 혹시나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좋네요.

그동안  숱하게 다녔던 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이 손 안의 작품이 되어있어요. 

단순한 만들기 책이 아니라 역사 책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시대별 유물들의 특징과 쓰임새 도 아주 잘 설명되어 있어요. 

박물관의 유물들이 뚝 딱 뚝 딱 손안의 작품으로 변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넘 간단하네요.  

 진행과정과 완성된 작품이 사진으로 잘 정리되어었어서 보기도 편합니다.

박물관 나들이 뿐만 아니라 역사관련 책을 읽을 때 함께 하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방학은  박물관에서 보고 역사책으로 읽고 뚝딱뚝딱 만들어 보면 방학숙제. 자기주도학습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역사책 지루해하는 울 딸아이가 넘넘 좋아해요.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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